업계동향

중남미 자원부국(富國)들과 자원협력 본격화
관리자 2006-08-30 오후 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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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멕시코와 자원개발협력위원회를 잇따라 여는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자원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산자부와 한국석유공사,대한광업진흥공사,대우인터내셔널,LS니꼬,고려아연 등 14개 기관 및 기업 23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자원협력단을 지난 22일부터 중남미 지역에 파견해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6월26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합동자원협력단은 22∼23일 아르헨티나와 자원협력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아구아리까 및 엘파촌 동광산에 광업진흥공사와 LS니꼬 등 한국컨소시엄의 참여를 지원하는 등 양국 유관기관간의 자원 공동개발 및 공동연구사업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양국은 유전개발 사업인 ‘골든오일’ 프로젝트 등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데도 합의했다.

산자부는 26∼27일에는 멕시코와 자원협력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멕시코 최대 금 생산지인 소노라 광산 탐사협력 및 한국수력원자력의 멕시코 원자력발전소건설 참여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가스생산 1위,원유생산 4위에 올라있고 알루미늄,금,구리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 부국이다. 멕시코도 석유생산은 세계 5위,은,아연,구리 등 전체 자원 잠재매장량 평가에서는 세계 7위에 올라있다.

산자부는 페루,브라질,칠레와 이미 자원협력위가 가동중인데다 이번에 아르헨티나,멕시코와 자원협력위를 열게 돼 중남미 자원개발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쿠키뉴스(200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