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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다이어트' 일등공신 현대모비스…부품 경량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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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경량화 된 자동차 부품을 속속 내놓으며 '車 다이어트'를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는 것은 자동차 환경 규제가 갈수록 깐깐해지고 있는 것과도 맥이 닿아 있다.
실제로 오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는 리터당 24.3km, 유럽 26.5km, 미국 18.8km, 일본 20.3km의 연비 규제가 시행된다. 문제는 이같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국가에서 차량 판매가 금지된다는 점이다.
전문보기 : 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607/dh201607251616081381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