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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연산 3만톤 니켈공장 가와사키重에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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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전남 광양시에 세울 니켈 정련 공장을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에 발주했다고 8월21일 밝혔다. 2008년말 가동 예정인 이 공장은 니켈과 철의 합금인 페로니켈을 제련해 순수한 니켈을 연산 3만톤 가량 생산하게 된다.
포스코는 가와사키중공업와 1억2600만달러 규모의 설비계약을 맺었다. 이 공장은 포스코가 남태평양상의 뉴칼레도니아 SMSP사와 벌이는 합작사업이다.
출처: 머니투데이(2006. 8. 21)